개그맨 전유성 씨. 〈사진=연합뉴스〉
개그맨 전유성 씨가 폐기흉 악화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6세.오늘(25일)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 관계자는 "밤 9시 5분쯤 전씨가 전북대학교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장례 관련 절차는 협의 중이며 서울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전씨는 폐기흉 증세가 악화되면서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전씨는 지난 1968년 TBC 동양방송 특채 코미디 작가로 일하다가 개그맨으로 전향한 뒤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잇따라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