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 류다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채민이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류다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채민은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이채민은 극중 조선의 왕 이헌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복잡한 내면을 가진 캐릭터를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로 풀어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첫 사극 도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채민은 '이헌 그 자체'라는 호평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이채민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배우다. 이채민은 지난 2023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배우 류다인과 지난해 3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채민의 대표작이 된 '폭군의 셰프'를 류다인은 어떻게 봤을까. 이채민은 "서로가 그런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안하는 편이라, 디테일하게 말씀 드리기 어렵다. 그런 부분에 대해선 조심스럽다 보니까…"라고 말을 아꼈다.
배우 이채민 / 바로엔터테인먼트공개열애 중 로맨스 연기를 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라기보다 그만큼 역할에 몰입해서 그 역할로 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열정을 준다. 캐릭터로 보여야 시청자 분들도 몰입할 수 있을 거니까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전날 이채민과 류다인은 똑같은 숫자 '25' 초를 꽂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으로 '럽스타그램'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이채민은 "어제 그런 기사가 떴는데 사실은 아니다. 그렇게 떠서 '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배우 이채민 / 바로엔터테인먼트앞서 '폭군의 셰프' 종방연 당시 착용한 커플링도 화제를 모았다. "의도로 낀 게 아니라 패션으로 낀 것"이라며 "저는 앞에 기자님이 계실 거라 생각도 못했고, 사진이 찍힐 거란 생각도 못했다. 종방연에서 다같이 고기 먹으면서 즐기자고 간 건데… 굳이 따지자면 실수인 거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대세배우가 된 만큼 이채민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도 이어질 텐데.
이채민은 "사실 이 직업을 함으로써 그런 부담감을 수용해야 하는 것이 본분인 거 같다. 그걸 얼마나 잘 해소하고 좋게 받아들일지가 문제"라면서 "마인드 컨트롤 하고자 운동도 한다. 헬스장 가면 마스크도 안 끼고 한다. 저는 아직 행복하다"라며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