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임신설이 재차 불거졌다.
지난달 29일 한 채널에 현아의 공연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현아는 곡 '립 앤 힙'을 부르기 전 관객과 소통한다. 단발 머리에 검은색 상하의를 입은 현아는 살이 오른 모습으로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현아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현아의 임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혼전임신설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열애를 인정한지 9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리는가 하면 퍼포먼스로 주목받던 현아가 무대 위에서 소극적으로 안무를 소화했다는 주장이 일면서 임신을 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특히 결혼 이후 현아가 아기 신발 모양의 디저트 사진을 계정에 업로드해 논란에 불을 지폈다. 논란이 거세지자 현아의 소속사는 "임신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억측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이후 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성공적인 솔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가수 용준형과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월 각자의 계정에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 사진을 게시하면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으며 그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아의 소속사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연주 기자 / 사진= 채널 '달달혀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