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이들과 홍콩 여행을 떠났다. /이지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헤어 디자이너' 이지현이 긴 연휴를 맞아 자녀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그룹 쥬얼리 출신 아이돌에서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그는 연휴 기간 미용실 근무 대신 육아에 집중할 것임을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그동안 엄마가 바빠서 가족여행을 못갔네요. 방학 때마다 어찌나 미안하던지요."라는 글과 더불어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지현이 딸과 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콩 거리. /이지현 소셜미디어
홍콩 여행 중인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한 이지현과 딸. /이지현 소셜미디어이지현은 이번 여행의 목적을 명확히 했다. 그는 "이번 여행은 100% 아이들을 위해! 한 몸 바쳐 열심히 짐꾼으로 지갑 열어주는 엄마로 열심히 육아하고 올게요."라고 적으며, 연휴 동안 오롯이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보낼 것임을 다짐했다. 이어 이지현은 "인친님들도 쉼과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연휴 길어서 너무 좋아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안부도 잊지 않았다.
홍콩에 도착한 이지현은 "#끝내주는 뷰 #길에서 만난 향기 좋은 쟈스민 꽃을 파는 할머님 #홍콩 거리 #수영장 #행복 #시간아 멈춰 줄래?" 등의 태그와 함께 홍콩 거리와 수영장에서 즐기는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1남 1녀를 양육하는 싱글맘이다. 그는 200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최근 미용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뒤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새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헤어 디자이너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그는 "15살부터 아이돌 활동을 해서, 아침에 눈 뜨면 자연스럽게 미용실에 가곤 했다"며 "그만큼 미용실이 친근해서, 용기 내 도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