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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1호, ‘흑백요리사’ 만든 별명 아니었다(여성시대)

쓰니 |2025.10.10 11:04
조회 66 |추천 0

 사진=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모카세가 손님들이 '이모카세 1호'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이모카세 김미령은 10월 10일 오전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요리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이모카세는 '이모카세 1호'라는 별명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만들어준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모카세는 "손님들이 만들어줬다. 단골 손님들이 오시면 꼭 주문하지 않았어도 빵이 있으면 샌드위치도 만들어주고 하니까 '오마카세보다 더 좋은데?' 이렇게 하다가 나이가 있으니까 '이모'가 붙은 거다. 그래서 이모카세가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요리사가 천직인 이모카세지만 어릴 때부터 요리사를 꿈 꾼 건 아니었다고. 이모카세는 "난 무용하는 게 꿈이었다. 어렸을 땐 집안 형편이 괜찮아서 발레를 했다"고 회상했다.

이모카세는 요리가 맞다고 느낄 때는 언제냐는 질문엔 "생계유지를 위해 음식을 하기 시작했다"며 "좋은 요리 학교를 다닌 것도 아니고 학교도 좋은 곳에 다닌 것이 아닌데 아버지가 누워 계시고 어머니가 일을 하시니까 어렸을 때부터 내가 밥상을 차리다 보니 그렇게 하게 된 것이다. 엄마 음식 솜씨가 좋다. 경동시장 국수집을 2대째 받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모카세는 "난 내가 해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 가족들한테 해줄 때 좋은 게 뭐냐면 가족들 식성을 다 알지 않나. 그래서 재밌다"며 요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모카세는 "지금처럼 주방에서 우리를 보고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정성과 온기를 담은 국수를 삶는 게 꿈이다. 내가 힘이 닿는데까지 직접 만든 음식을 손님들에게 내놓는 게 내 계획이다"고 자신의 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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