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결혼 후 가족 여행을 떠났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3박 4일 강릉여행 모든 것이 좋았다"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과 아이들이 함께 끌어안고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모습, 아이들과 자전거 타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특히 지난 8일 생일이었던 김나영을 축하하는 아들의 편지에 적힌 "엄마 생일 완전 축하해"라는 글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가득 담은 게시물에서 김나영의 아이들에 대한 큰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남편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의 사진은 없었지만 마이큐의 계정에서도 비 속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직은 결혼 후 조심스러운 이들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마이큐와 가족이 되는 식을 올렸다. 지금껏 받은 따뜻한 응원과 다정한 축하들을 더 넓은 곳으로 흘려보내며 살겠다"며 감사 인사와 결혼 소감을 전했고, 마이큐 또한 "아름다운 신부, 그리고 근사한 두 친구들과 함께 발맞추어 걸어간다"며 김나영과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가족 여행 보기 좋아요", "이제 네 식구 꽃길만 걸어요", "강릉 여행 콘텐츠 기대해요", "언니는 최고의 엄마", "늘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김나영과 마이큐를 응원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전 남편이 부당이득 혐의로 구속되며 지난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21년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3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큰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김나영은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걸스 시즌 2', '언스타일', '신상출시 편스토랑', '겟잇뷰티 2020',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했고, 최근 자신의 채널과 계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 김나영, 마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