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이재가 자신의 목소리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10월 13일 생방송된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속 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 노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재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 연습생 시절에도 그렇고 제 목소리가 낮고 예쁜 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사랑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 청취자는 “빌보드 차트에서 듣던 분을 가요광장에서 보니 신기하다”고 문자를 보냈고 이재는 “저도 신기하다”고 화답했다.
이은지는 "작곡만 하려다 가수 본체가 됐다. 제가 알기론 가이드 버전을 녹음했는데 감독님께서 '이건 이재 말고는 아무도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에 직접 노래까지 하게 됐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이재는 "너무 감사하다. 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그 말을 듣고 감동받았다. 목소리 너무 좋다고 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떠올렸다.
한편 이재는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