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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조이크러쉬, 열애 인정→팬들 미안 "걱정 안되게 노력..예쁘게 봐달라"(종합)

쓰니 |2025.10.13 21:34
조회 63 |추천 2

 크러쉬 인스타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한 매체의 보도로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입장을 밝혔고,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역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화했다.

조이와 크러쉬 마찬가지로 각각 팬커뮤니티를 통해 심경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열애 소식에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다.

먼저 조이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오랜만에 다같이 무대해서 멤버들도 팬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다"며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 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지만 러비(레드벨벳 팬클럽)들이 더 놀랐을 것 같다"고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어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러비들이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갑작스레 놀라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더 걱정 안 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러비들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자나깨나' MV 캡처
크러쉬는 팬카페에 "이런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조이와의 열애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요즘 너무 밝고 긍정적인 이 친구 덕분에 웃게 되는 날도 많아졌고 저의 마음도 건강해졌다"며 조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천천히 진중하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것은 최근이고 알맞은 시기에 쉬바이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화가 먼저 되어버려 당황스럽기도 하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저보다도 당황하고 한편으로는 서운하기도 할 쉬바미(팬클럽 크러쉬밤)들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크러쉬는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조이와의 관계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항상 부족한 저를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으로 지지해주는 쉬밤 여러분들께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1992년생인 크러쉬는 올해 30세, 1996년생인 조이는 26세로 4살 차다. 지난해 5월 조이는 크러쉬의 싱글 프로젝트 '홈메이드'의 '자나깨나' 피처링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음악과 반려견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조이는 레드벨벳 멤버 중 처음으로 공개열애하는 주인공이 됐다. 두 사람의 솔직한 고백과 팬들을 향한 진심에 많은 이들이 둘의 연애를 응원하고 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맛', '덤덤', '피카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지난 5월 첫 솔로 앨범 '안녕'을 발매, 지난 16일 레드벨벳 완전체로 '퀸덤'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조이는 '위대한 유혹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등 배우로도 활약 중이며,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JTBC '한 사람만'에 캐스팅됐다.

크러쉬는 2012년 치타와 혼성듀오 마스터피스로 데뷔, 같은해 12월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다. '어떻게 지내', '잊어버리지마', '소파', '가끔' 등 감성적인 곡으로 인기를 끌었고,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 OST로도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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