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조건의 남자에게 고백받았는데 믿어도 될까요?
ㅇㅇ
|2025.10.16 14:23
조회 20,259 |추천 4
등산 모임에서 알게 된 35살 남자가 저에게 대쉬를 하고 있습니다.
직업은 의사이고, 키도 크고 잘생겨서 모임 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많아요.
반면 저는 36살로 한 살 더 많고, 작은 회사에서 경리로 일하며 세후 월 280만 원 정도 받습니다.
키도 크지 않고 몸매나 외모도 평범한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그 사람이 저에게 호감을 표현할 때마다
‘정말 진심일까?’, ‘혹시 장난으로 그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생각지도 못한 과분한 조건의 사람이 다가오니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리둥절하고 혼란스럽습니다.
- 베플ㅇㅇ|2025.10.17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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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아니거나 결혼해서 불륜 상대 찾는 중이거나 걍 둘 중 하나임ㅋㅋ
- 베플oo|2025.10.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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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사 맞는지부터 확인하고 결혼 여부 확인해보세요... 요즘 사기꾼이 너무 많아서...
- 베플ㅇ|2025.10.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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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리고 예쁘지 않은데, 외모도 괜찮은 결혼적령기의 의사가 대시한다면 진짜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날 확률은 복권당첨 수준이니까요. 제친구도 의사였는데 심지어 잘생기지도 않고 평범한키에 평범한 얼굴이었어요. 그런데 결혼정보업체에서 전화오고, 부모님들한테도 선자리 들어오고, 지인들한테도 소개팅들어오고, 모임 나가서 의사라고 밝히면 여자들도 모임때는 대놓고 티안내지만 나중에 끝나고 몰래 연락함. 그러다보니까 본인도 의뽕 가득찬애들보면서 저렇게까지는 되지 말아야지 애써 노력은하는데 의뽕이 1%도 없을 수가 없는 환경임...대놓고 물어보세요. 주변에서 너같은애가 날좋아한다고 하니 다 사기꾼이라고 나보고 정신차리라고 하더라. 어느병원에서 근무하는지 알려달라고 하고, 진짜 의사로 근무하는지, 애인이나 와이프없는지 철저히 확인해 보고 만나세요ㅎㅎ
- 베플ㅡㅡ|2025.10.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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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기 치는 놈들은 병원에서 보자고 하고 의사 가운도 입고 있어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