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국 개입 캄보디아 재제 직후 총리 공식 유감 표명
한국 캄보디아에 군사 개입 경고 보도도 나와
김 차관 “한국인 송환 적극 협조 요청”
“상황 개선 시 여행경보 하향 검토”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와 관련해 유감을 표했다.
16일(현지시간) 프놈펜에서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만난 마네트 총리는 “한국인이 목숨을 잃어 유감”이라며 “앞으로 용의자 체포와 한국인 보호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날 정부 합동 대응팀을 이끌고 현지로 출국한 김 차관은 마네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60명 안팎인 한국인 구금자 송환 문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상황 개선 시 여행경보 하향을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