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저는 나이가 좀 있으니 161도 절대 크진 않지만 그닥 작은 편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인데요. (솔직히 말해 키가 중요치가 않음)친구가 키가 165?166? 정도 돼요. 맨날 하는 말이 넌 작으니 이거 들어가겠다~ 넌 작으니 이런게 어울리지~ 넌 작으니...넌 작으니....이딴말을 하는데 처음에는 아~ 내가 얘보다 그래도 5센치는 작으니 작아보이나보다 했거든요. 근데 요새 큰 애들 엄청 많잖아요. 그거에 비하면 본인도 큰 편이 아닌데 말끝마다 저러는 게 왜 저러나 싶어요. 키에 별로 신경을 안쓰고 살았는데 저런말 들을때마다 신경쓰고 나중에 드는 생각은 "지는 뭐 170되는줄아나 " 이럽니다. 첨에는 그냥 나 작은 편 아니고 적당하다 이렇게 말했었는데 계속 저러니 대꾸도 하기 싫어서 오냐 그래 나 작다~ 이러고 말아요. 대체 왜저러는 거에요?? 남을 깎아내리면 본인 키가 더 커지나?
+추가.오잉;;; 왜 남자친구로 올려져서 댓글이 오해를 사게 할까요;;; 여자이고 여자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ㅎㅎ;그 친구는 몸매도 좋고 똑부러지고 얼굴도 여성스럽고 외적으로는 저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에요. 집안도 더 좋구요. 근데 저놈의 키로 까고 성격으로 까고 이럴때마다 왜 저럴까 싶습니다. 전 대놓고 너가 성격 더럽다 이런말을 친구한테 해본 적이 없는데 이런말도 들었어요. 그냥 제가 무시하기 좋은 스타일인건지... 아 그렇다고 제가 그냥 가만있는 성격은 아니어서 말을 왜 그런식으로 하냐고 순간순간 얘기합니다. 그래도 저래요 ㅠ
또 추가 하자면 제가 귀여워서 그런 건 절~대 아니에요. 말투가 있잖아요. 귀여워 하는 거랑 기분나쁘게 말 하는 거랑은 저도 구분을 할 줄 알아서 그래서 열받는거에요 .예를 들면 난 키가 커서 운전석에 머리가 닿는다? 넌 모르겠구나? 뭐 이런식임;;또 빡침 ㅋㅋㅋ 생각하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