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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는형님' 재재 "번아웃"·조이 크러쉬 'BTS 코인' 해명

쓰니 |2025.10.25 17:11
조회 51 |추천 0

 


본업 천재, 입담에 예능감까지 빛나는 개성 만점 솔로들이 뭉쳤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재재와 비비, 그리고 크러쉬가 출격, 근황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SBS디지털뉴스랩 PD이면서 인기 프로그램 '문명특급' MC로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재재는 연예인과 일반인의 정체성을 합친 '연반인'의 대표 주자로 활동 중이다. 현재 '문명특급'을 잠시 쉬고 있는 재재는 "4년을 쉬지 않고 진행하니까 힘들긴 힘들더라. 팀원들과 다 같이 '한 달 정도 휴식을 갖자'고 했다"고 전했다.


두피 문제로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헤어스타일도 내려 놓은 재재는 2015년부터 매 주 촬영에 임하고 있는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번아웃을 어떻게 이겨내냐"며 고민을 털어놨다. 민경훈은 "쉬고 오면 잘린다"고 현실적인 답을 건넸고, 강호동은 "난 번아웃이 올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강호동은 "운동선수들은 동계훈련을 한다. 1, 2월에 2개월 훈련을 하는데 효과는 9, 10월에 나타난다. 그 어려운 것을 이겨냈을 때 정신력이 발휘된다. 뒷심이고 저력이다"는 조언을 건넸다. 하지만 강호동은 '문명특급' 섭외에 끝까지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크러쉬는 'BTS 코인'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최근 신곡 '러쉬 아워'를 방탄소년단 제이홉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크러쉬는 "소속사 사장인 싸이가 슈가 코인을 탄 것을 보고 부러웠냐"는 질문에 "전혀 관련이 없다"고 단언했다.


크러쉬는 "원래 인연이 있었다. 내가 제이홉 부탁으로 제이홉의 친누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근데 결혼식장에 BTS 멤버 전원이 앉아있어 꼭 오디션을 보는 느낌이었다. 다 월드스타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며 당시를 회상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과정에서 비비는 크러쉬에게 철벽치는 모습을 보였다. 크러쉬와 비비 역시 크러쉬의 앨범 작업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둘이 친하냐"고 묻자 비비는 "근데 나 여자친구 있는 남자랑 안 친하다"고 해 레드벨벳 조이와 공개 열애 중인 크러쉬를 당황케 했다.


비비의 돌발 입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던 워터밤 무대를 언급하자 비비는 "티셔츠를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 날 뻔했다.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나를 설득하더라. 물에 젖어 뒤는 풀리고 앞은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앞까지 풀렸으면) 찌찌비비(GGBB)해서"라며 거침없이 표현하는가 하면, 녹화 후에도 대학 축제 일정이 있다면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한다"고 19금 느낌의 가사를 열창, 결국 크러쉬는 "죄송한데 자리 좀 바꿔달라"라고 호소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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