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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시어머니들은 손주에 집착하세요?

ㅇㅇ |2025.10.27 15:32
조회 24,116 |추천 14
당연히 친정이나 시가나 손주가 예쁘겠죠

그 정도가 아니라

손주를 마치 자기 아기 마냥 자기가 더 우선적으로 결정하며

키우고 싶어하는 시어머니 심리 말입니다.

자기 아들도 똑바로 안 키워놓고

자꾸 제 딸을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 난리인데요

평소에 제가 아기 (3살)에게 뭐 해주면

애 데리고 가서 다른거로 대체해 주면서

할머니가 준게 더 좋지? 이게 더 맛있지?

엄마꺼보다 더 좋지?.

이 지랄인데요..

제가 뭐 해주면 본인이 비슷한걸 다시 해줘서 제가 해준걸 빼앗고 못하게 하려고 함.

자기가 준걸로 대체 하려고 함.

왜 저러고 피곤하게 뭘 하는지 그냥 좀 사람 이상해보이기만 한데요

남편도 자기 엄마 정신병인거 같다고 하고

저는 남편도 그런 시모에게 커서 엉망이라

그냥 애의 생물학적 아버지 관계 외에는

둘다 서서히 떼내며 정리중인데요.

평일에 아기를 자기가 키우게 주고

너는 니 일에나 집중하고

주말에만 데려가라

이 소리를 저에게 애 태어나고 수십번째 반복중입니다.

저는 아기 엄청 아끼고

사이 엄청 좋고

애가 저랑 애착도가 높고 사이 엄청 좋은데요

매번 시모가 아기를 노린다?

데려가고 싶어한다?

제 남편인 자기 아들을 심리적 남편 삼고

(시부는 있으나 친구에 여행에 밖으로 나돌고 집에 잘 안 있음. 시어머니 혼자 집에 있는 편)

내 아기를 자기 아기로 삼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풍겨져서 매번 고민하다 물어봅니다....

남편은 원한다면 얼마든지 돌려주고 반품해줄수 있는데

왜 이렇게 제 자식을 노리는걸까요?

(아기가 남편을 안 닮고 저를 닮아서 남편처럼 안 멍청하고 똑부러지는 편이예요)

모두가 아기가 아빠를 안 닮아서 다행이라고 얘기합니다.

+ 잘 키우는것도 아니고

애한테 뭐 좋은거 못해주게 막고.

시장통에서만 뭐 사먹이고 옷도 싼것만 입히라고 하고

장난감도 못 사게하고

이불이나 손수건 하나 쥐여주며 애는 그런거나 갖고 놀게 키우는거라며 ;; 자기는 그러고 컸고 애들 그러고 키웠다며...

멍청하게 키우려고 악을 쓰면서...

제 자식도 데려가서 그러고 키우고 싶다며 난리예여...

무슨 심리로 도데체 왜 저러는걸까요

남편은 아무리 얘길해도

우리 엄마 정신병이야.

이 말 한마디로 다 끊는데

그러고도 자꾸 자기 엄마 보러가자고 하네요
추천수14
반대수48
베플남자ㅇㅇ|2025.10.27 18:16
남편도 그런 시모에게 커서 엉망인데, 그런것도 남편이라고 데리고 사는 너도 부모가 엉망으로 가르쳤구나. 그렇게 자란 네가 부족해 보였나 보지.
베플남자ㅇㅇ|2025.10.27 20:50
넌 똑부러져서 그런 멍청한 남편 골랐냐??? 유유상종이라던데.. 무슨 말인줄 알지??
베플ㅇㅇ|2025.10.27 16:19
근데 님 글투? 말투?가 무식한 시모보다 딱히 더 좋아보이진 않아요 그냥 자주 안만나고 저런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 결정적일땐 조근조근 알아듣게 얘기하면 될텐데 머 물론 시어머니들이 다 알아듣는건 아닌데 둘이 대화자체가 안될거같음 누구하나 이성적으로 나아보이지 않을뿐더라 남편또한 모지라보이고.............. 그와중에 애는 똑똑하다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3살 아이가 똑부러지게 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똑부러진 아이가 난 할머니랑 살기 싫고 엄마랑 살꺼예요 하면 될거같음
베플남자|2025.10.27 16:17
스스로 본인 엄마에게 정신병이라고 말하는 남편이나. 남편 멍청하다고, 애의 생물학적 아버지 관계 외에는 서서히 떼내며 정리중 이라는 아내나.. 아기가 보고 배울 만한 어른이 없네요. 안타 깝습니다.
베플남자ㅇㅇ|2025.10.27 16:12
쓴이도 썩 품위 있어 보이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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