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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에 잠기는 표정”…자이언티, 뉴욕 브루클린 다리→쓸쓸한 가을 산책

쓰니 |2025.10.28 13:39
조회 41 |추천 0
(톱스타뉴스 임도현 기자) 가을의 깊은 볕이 맨해튼 강 위로 번지고 있었다. 도시의 분주함과는 달리 브루클린 다리엔 고요함이 스며들었다. 자이언티는 울림 있는 표정으로 가을 풍경 한가운데를 천천히 걸어갔다. 가늘게 선 하늘과 정교하게 얽힌 철제 케이블, 그리고 뒤로 펼쳐진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서로에게 기대듯 어우러졌다.

사진 속 자이언티는 검은색과 노란색이 섞인 후드티를 깊게 눌러쓰고, 커다란 선글라스로 눈빛을 감추었다. 무심한 듯 담담해 보이지만, 맑은 가을 햇살 아래 드리워진 얼굴에는 복잡한 내면의 결이 스며들었다. 뒤편으론 맨해튼의 고층 빌딩들이 병풍처럼 서 있다. 청바지와 캐주얼한 오버핏 재킷, “OHIO DELAWARE AREA CAREER CENTER” 문구가 적힌 재킷 뒷모습에는 한층 자유로워진 분위기가 묻어났다.

 자이언티는 이 사진을 직접 올리며 별다른 글 없이 쓸쓸한 표정만을 남겼다. 뉴욕의 상징인 브루클린 다리 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일상을 천천히 기록했다는 점에서 진한 서정미가 감돈다.


팬들은 “뉴욕 어울린다”, “자이언티 특유의 감성 그대로라서 반갑다”, “쓸쓸하면서도 멋진 그림”이라는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에 응원과 기대 또한 이어졌다.

기존의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에너지 대신, 이번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온전히 즐기는 자이언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분위기 있게 전해졌다. 자기 자신에 집중하며 거리를 거니는 장면은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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