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수강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돌렸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아난다' 공식 계정을 통해 수강생들의 후기를 공유했다.
한 수강생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감 나눠 주시는 아난다 선생님"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박스에서 홍시를 꺼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오늘 요가는 어쩜 이리도 단감"이라고 재치있게 표현하며, "사실 오늘 드위파다시르샤 처음 성공이었다. '효리효과'였나보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내가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좋고 몸은 더 좋았던 시간. 요가 그동안 왜 안 했지"라며 "시도하는 것만으로 어떤 느낌이 있는지 어떻게 나아질 수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감격스러움을 드러내는 수강생도 있었다. 해당 수강생은 "방구석에 박혀있던 내가 아침에 이 해를 받으며 효리 언니의 손길을 받으며 내 몸을 다져내고 있음에 그저 감사한 하루"라며 홍시를 받았음을 인증했다. 이외에도 많은 수강생들이 "이렇게 만나니 그냥 동네 요가선생님 만난 것 같다", "따뜻한 보이차와 홍시까지", "잘하고 있다는 한마디가 큰 힘이 된 오늘 아침" 등 따뜻한 후기를 남겼다.
앞서 이효리는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으로 요가원을 개원했다. 그는 오전 6시 30분부터 7시 30분,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하루에 총 2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효리가 직접 진행하는 요가 클래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진=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