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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SM 1기 출신 맞네..."H.O.T 오디션 면접관" [RE:뷰]

쓰니 |2025.10.29 11:56
조회 28 |추천 0

 


방송인 박명수가 이수만과 깜짝 인연을 밝혔다.
27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H.O.T.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숙소 생활과 데뷔 비화 등을 에피소드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토니안은 "제가 얼마 전 처음 들은 얘기가 있다"며 "우리 처음 MBC 오디션 봤을 때 기억나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준은 "MBC 무용단 연습실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회상했다.
토니안은 "그때 김종진 PD님이랑 이수만 선생님 외에 한 분이 더 계셨다. 명수 형이었다"고 밝혔고, 그 말을 들은 멤버들은 폭소했다. 문희준은 "그 형도 사실 오디션 보려고 기다렸던 거 아니냐"면서 "개그맨으로 '저 열심히 하겠습니다'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옆에 있던 토니안은 "명수 형이 저희 오디션 하는 걸 실제로 보셨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문희준은 "네가 얘기하니까 기억난다. 명수 형이 '눈에 힘 좀 풀어라'라고 했다. 내가 '전사의 후예' 부르는데 눈에 너무 힘을 주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지난 8월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H.O.T의 인연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제가 SM 1기 출신이라 (토니안과) 한솥밥을 먹던 사이"라며 "데뷔 전에 본 적이 있다. 약 30년 전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MBC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새로운 팀이라고 데려왔다. PD님이 본다고 멤버들이 옷을 다 갖춰 입고 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멤버들이 다 얼굴이 어둡더라. 다 까만 옷을 입고 있어서 사람 꼴이 아니었다"면서 "새로운 캐릭터였다. 이전까지는 그런 가수들이 없었다. 막 춤추는데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너무 센세이션한 모습을 보고 어안이 벙벙했다. '이게 가요인가' 생각 들었다"며 "이수만 사장님 감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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