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의 여행을 위해 즉흥적으로 카라반을 결제했다.
지난 29일 채널 '여진이네'에서는 '생각하고 실천까지 단, 하루! 카라반 바로 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카라반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던 최여진은 고민 하루 만에 카라반을 구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재욱은 "우리 결혼했는데 여행을 한 번도 안 갔다. 남들은 신혼여행도 가고 한다"라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에 최여진은 "우린 삶이 여행이다. 이게 신혼여행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럼에도 김재욱은 "여행을 좀 다니고 싶다"면서 신혼여행을 재차 권했다. 이를 들은 최여진은 "내 버킷리스트 중에 카라반 끌고 우리나라 좋은 곳을 강아지들과 같이 여행 다니는게 있다"라며 구체적인 꿈을 밝혔다.
최여진의 소망을 들은 김재욱은 "면허 없이도 운전 가능한 게 있다. 750kg 이하에 길이 짧은 모델은 가능하다"면서 최여진을 위한 맞춤 카라반 구매에 나섰다.


다음날 부부는 실제로 카라반 매장을 찾아 구매까지 진행했다. "관리도 너무 잘돼 있고 상태도 나쁘지 않다"고 감탄한 최여진은 "추진력 장난 아니지 않냐. 이거 내 카드다. 내돈내산이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인테리어 설계부터 다시 짜는 등 카라반 내부 리모델링에 도전했다. 최여진은 "침실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바꿀 예정이다. 한 보름 정도 걸릴 것 같은데 너무 기대된다. 어떻게 나올지 상상이 안 간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최여진은 지난 6월 돌싱인 4살 연상의 사업가 김재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랜 지인으로 인연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 소식 이후 한때 불륜설이 제기됐으나 김재욱의 전처가 "두 사람은 이혼 후 만난 사이다"라고 해명하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이후에도 사이비 교주설, 재벌설 등 각종 루머가 퍼졌지만 최여진은 "부인할 가치도 없다"라며 담담하게 대응했다.
사진=채널 '여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