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가수 지드래곤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홍진경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지드래곤이 자신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여러 장의 사진을 캡쳐해 업로드했다.
홍진경은 캡쳐본마다 "장맛비처럼 내리는 지디 축복",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디님 건강만 해주세요",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라고 글을 함께 적어 지드래곤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 "이런 사랑 처음이예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사랑", "그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든 말든 Forever"이라며 팬심과 더불어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지드래곤에 대한 사랑 고백이 화제가 되자 홍진경은 게시물을 업로드한 지 약 11시간 만에 "홍진경 계정인 줄 아셨나요? 여기 지디 팬클럽 계정인데요"라는 글을 첨부해 수정했다.



누리꾼들은 "진경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계속 지용이 사랑해 주세요", "언니 나도 무슨 마음인지 알아요", "우리 다 같은 마음", "난 진경 언니가 제일 웃겨", "같이 지디 사랑해요" 등의 댓글로 지드래곤을 좋아하는 홍진경의 마음에 공감했다. 특히 "언니 영철 오빠는요?"라는 댓글에 홍진경이 "갑자기요?"라며 되묻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지난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포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홍진경은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옥탑방의 문제아들', '솔로지옥', '홍김동전' 등에 출연해 가만히 있어도 넘치는 예능감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9월 결혼 2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사진= 홍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