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가 가수 김종국에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채널 '짐종국'에는 송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해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원래 저희가 시스템이 소개를 하면 등장하는 건데 (송지효가) 먼저 도착해서 깡패처럼 돌아다니고 있다"고 '찐친 면모'를 드러냈다. 송지효는 "헬스장이 너무 오랜만이다. 기구들이 새로운 게 많더라"고 감탄했다.
김종국은 "오늘이 월요일인데 '런닝맨'을 함게 찍고 넘어와서 촬영을 하는 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송지효의 미담이 나오자, 그는 "애가 진짜 괜찮다"며 "지효가 원래 챙기는 거 엄청 잘한다. (지)예은이가 ('런닝맨'에) 새로 들어왔지만 잘 챙기고. 지효가 자기만 못 챙기고 남을 잘 챙긴다"고 너스레 떨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김종국은 송지효가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송지효는 "'짐종국' 때문에 진짜 잘 됐다. 눈에 띄게 매출이 (늘었다)"면서 "또 우리 멤버들이 도움을 주셔가지고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에 신제품이 나왔고 계속 나오고 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제품이 좋고 열심히 하다 보니까"라고 말해 보는 이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송지효는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구원자' 인터뷰에서 직접 운영 중인 속옷 브랜드 근황을 언급했다. 그는 "초창기 때 현실을 알고 싶어서 아무런 홍보도 안 하고 주변에 이야기도 안 했다"며 "그 과정에서 어떻게 홍보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이제는 초창기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구체적인 수치를 말할 수는 없지만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정말 많이 팔리고 있다. 많이 좋아졌다. 그건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진짜 사업에 진심이다. 바지사장도 없고, 내 돈을 들여 직접 투자해 한 땀 한 땀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짐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