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유퀴즈'에 출격했다.
11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17회 말미에는 박미선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박미선은 머리를 깎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밝은 미소를 보여준 박미선은 "가짜뉴스가 너무 많다"며 "생존신고 하러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유재석이 "가장 많이 놀란 건 당사자 본인이었을 것 같다"며 유방암 투병을 언급하자 박미선은 "야외 촬영 가야하는 게 잡혀 갔다와서 방사선 치료 해야지 생각했는데 열어보니까,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건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머리 깎을 때도 '이거 퓨리오사 같지 않냐"(고 했다)"면서 웃지 못하는 두 후배에게 "웃어도 된다"고 농담, 병도 특유의 유쾌한 성격으로 극복해냈음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이후 자신에게 도착한 영상편지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유방암 투병설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의료 정보로 정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