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주말연석극’ 캡처]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배우 안은진이 최근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바뀐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8일 배우 유연석의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토크는 괜히 해서..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16일차 | 안은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은진은 “요즘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침에 김밥 반 줄을 쌈에 싸서 먹었다. 쌈으로 먹으면 반 줄만 먹어도 한 줄 먹은 느낌이 난다. 포만감은 유지하면서도 양을 줄일 수 있다”며 “마음의 효과”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서 “신원호 감독님이 ‘왜 나랑 작품 끝나면 다 다이어트하냐’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연석은 “추추는 대명이형과 ‘곰탱이 커플’이라 이전 모습이 어울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안은진은 “그렇죠. 둥글둥글하고”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유연석과 안은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안은진은 식단 외에도 운동을 열심히 병행하고 있다. 그는 “달리기를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에 정말 도움이 된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체력도 좋아지고 마음도 편안해졌다”고 밝혔다.
[유튜브 ‘주말연석극’ 캡처]이어 한예종 동기이자 절친인 배우 김고은과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안은진은 “제가 원래 파워 J(계획형)인데 촬영이 끝나니까 완전 즉흥형 P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고은이랑 6시 약속이 있었는데, 5시 10분에 일어나 청소만 하다 TV를 보니 어느새 5시 반이더라”며 “고은이에게 ‘나 너무 귀찮은데 안 가도 돼?’라고 솔직히 물었더니, 고은이가 ‘너 파워 J잖아. 그래도 20분 전은 아니지 않니?’라고 하더라”며 이에 “맞지, 맞는 말이다”라며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나가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한편 안은진은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서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 정유하 역을 맡아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