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중딩때까진 공부잘함
모태뼈마름에 키도 크고 얼굴도 일반인들보단 이쁘게 생겨서
모델하라는 소리 지겹게 듣고 모델캐스팅도 몇번 당해봄
근데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할 정도로 존예도 아니고 모델할만큼 팔다리가 긴것도 아니라
얼굴로 돈도못벌고 괜히 헛바람만 듦
고딩때 공부안해서 지잡갔어야됐는데
당시 전체적으로 공부도 애매한 3,4,5등급이었음
글고 괜히 얼굴이쁜데 대학도 잘가면 좋겠다는 소리에 혹해서
나도 삼수까지 랬느넫 오히려 현역때보다
더 못나와서 지잡갔음 ㅋㅋ ㅆㅂ 애초에 뭐 나 정도 얼굴이면
학벌만 따면 메리트 ㅈㄴ 있겠는데 라는 생각으로 공부했으니
잘될리도없고 에휴
지금은 그냥 지잡에서 학점 적당히 따고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그림이나 배우러 다니는데 이것도 애매한 재능이라 나보다 잘 그리는 사람은 차고넘치고 난 걍 잘그리는것도 아니고 못그리는것도
아니고 ㅈㄴ애매해서 오히려 희망고문만 되는거같음
그림은 그래도 공부보다 재밌어서 훨 열심히 하고있는데
답이안보여서 접을까고민중
진짜 뭐든게 다 애매해서 너무 ㅈ같음 걍
차라리 얼굴이 못생기고 그림을 못그렸으면 공부라도 올인했을텐데 아니면 진짜 공부를 초중딩때부터 가망없게 못하거나 했으면 그림이라도 죽어라 그렸지
이도저도 아니니까 슬프네 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