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은비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임신 중인 배우 강은비가 자녀 성별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변비부부’에 올린 영상에서 강은비는 변준필에게 “산부인과에서 성별이 나왔다고 전화가 왔다”라며 “나 젠더 리빌 진짜 하나도 준비 안했는데, 가서 공개해보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별을 모르고 있던 변준필은 아이스크림을 한입 먹은 뒤 “아들이네”라고 단번에 알아맞혔다. 파란 모자까지 나타나자 그는 “오! 아들이야. 너무 좋아”, “아들 산삼아. 아빠처럼 무뚝뚝한 사람 되지 말고 딸같이 화목하게, 성격 밝게 살아보자”라고 기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은비는 지난 2008년 얼짱 출신 변준필과 열애설에 휩싸인 뒤 부인했으나, 17년간 비밀열애를 해온 끝에 지난 4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최근 3개월 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사진=강은비 SNS강은비는 “오랜 세월 서로를 지켜온 만큼, 결혼 이후 저희 부부는 아이에 대한 마음이 간절했다. 하지만 86년생 마흔이라는 나이가 주는 걱정도 분명 있었기에,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보자고 마음을 다잡았다”며 “예정일은 2026년 5월”이라고 전했다.
아기의 태명은 ‘산삼이’라고 했다. 강은비는 “‘3개월 만에 자연임신으로 심봤다!’라는 기쁨과,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는 저희 부부의 간절한 기도를 담아 지었다”라면서 앞으로 변비부부의 영상과 일상 속에서, 예비 엄마 아빠가 되어가는 저희의 모습, 그리고 산삼이와 함께하는 순간들을 함께 나누려 한다. 많은 응원과 따뜻한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은비는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