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가끔"보는 여고생입니다~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본론에 바로 들어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때는 30분전 동대문 쇼핑몰 ap*
몇일뒤면 군대에서 휴가나올 오빠의 옷을 사기위해
엄마와 1시가 쫌 넘은시간에
동대문으로 향했더랬죠,
기분좋게 밀리오X로 먼저 가서 룰루랄라
오빠가 부탁한 옷가지들을 사고 둘러보다
엄마는 가방을 하나 사야겠다며ㅋㅋㅋㅋㅋㅋ
ap*에 아는사람이 가방을 판다며ㅋㅋㅋㅋ
굳이 ap*으로 갔더랬죠~
지하에 가방코너를 둘러보다
엄마가 아시는 분들은 다퇴근을 하셨다는거예요ㅋㅋㅋㅋ
그래서 둘러볼겸 6층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얘기는여기서부텁니따ㅋㅋㅋㅋㅋㅋㅋㅋ
5층 하행선에스컬레이터 바로앞!!!!!!!!!!!!!!!!!!!!!!!!!!!!!!!!!!!!!!!!!!!! 에
예쁜 티가 DP되있길래,,엄마랑
"어~저티예쁘다^^"라며 티를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육두문자소리가 귀에 들어오는겁니다^^
어떤 고릴라 같이 생긴 옷파는 사람이
자기네들끼리 장난치다 씨Xㄴ아!!!!라고 소리쳤는데
그소리가 너무 큰거야..
엄마랑 난 그소리에 기분이 상해서,
"어 뭐야"라며 쓴 표정을 지으며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탓죠^^
근데 그순간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씨Xㄴ이 내가 지한테 욕했어?!!!!!"
"씨Xㄴ이 내가 지한테 욕했어?!!!!!"
"씨Xㄴ이 내가 지한테 욕했어?!!!!!"
-_- ㅆㅂ..ㅈㄷㄷ
저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조용히 잘근거리며 엄마 눈치를봤죠..
그러나,우리엄마 그냥 넘어가실분이아닙니다
흥분해서 엄마의 이성은 이미 날아간지 오래고..ㅋㅋㅋㅋ
전 흥분한 엄마를 달래며
그냥 가자고ㅠㅠ제발 그냥가자고 흥분하지말자며 내려갔지만
에스컬레이터가 1층에 다다랐을때
전 엄마에게 어디론가 끌려갔죠ㅠ_ㅠㅋ
거긴 다름아닌..
11층 소비자 고발센터;
올라갔더니 다 퇴근하고 없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열받은 엄마와 어쩔줄모르는 나,
엄마는 당장에 1층으로 달려가
거기아시죠?
뒷문쪽에서 정리해주시는 간부옵빠들ㅋㅋㅋㅋ
그중에 또 엄마아시는분이 계셨더라는거죠..ㅋㅋㅋㅋ
거기서 엄마가 펄쩍펄쩍
<- 이렇게 설명했습니다,ㅋㅋㅋ
엄마한테는 그러지말고 사과 받고 가시자며,,좋게끝내자는식으로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는 엄마가 화를 쫌 삭히고
따라 올라갔습니다,
5층하행선에스컬레이터바로앞!!!!!!!!!!
간부와 함께 가서 엄마가
"아까 저한테 욕하셧어요 ^^? " 라고 묻자
그 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손님한테요..?"
이러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분한 엄마..그래도 애써 진정하며^^;
조목조목 따지니까
이것들이ㅋㅋㅋ앞집옆집뒷집장사꾼들 다나와서
변명을 하고 드네요^^
자기네들 변명인즉슨
고릴라(욕해주신판매원의닉네임으로정하죠ㅎㅎ)님께서
씨Xㄴ아!!!!!!!라고 했는데 저희는 그냥 내려간거고
그래서 저희한테 욕을한건아니고,
자기 동생한테 욕을했답니다^^
그런데 왠걸 옆집에서 고릴라님을 감싸고돕니다 이거?ㅋㅋㅋㅋ
그럼 엄마랑 내귀는 ㅄ이야?..............
그소리듣고 다시 뒤돌아봤을때
부라리는 눈과 내눈이 마주쳤는데????????
그럼 고릴라님은 사시인것으로.. ㅡㅡㅋ
그래서 더럽고 무식하다는 생각으로 말할 가치를 못느끼며..
그냥 털기로하고 집에왔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같은 변명을 대면 억울하지가 않지^_^
말이 앞뒤가 안맞습니다
앞집옆집뒷집들이 간부 무전받고 급하게 짠 이야기인지라
횡설수설합니다,
우리가 우리한테 욕한거 단지 그거 하나 사과받자는것도아니죠ㅋㅋㅋㅋㅋㅋ
판매자가 엄연히 손님들이 돌아다니는 길목에서
십원짜리욕을 한것 자체가 문제삼아야될부분아닌가요?ㅋㅋㅋ
차라리 미안하다그랬음 좋게 끝내고 왔지..
엄마랑 쇼핑갔다가 봉변당하고 일처리도 뒤숭숭하게 하고와서
너무 열받아서 글올려요ㅋㅋㅋㅋㅋ
나중에 쇼핑몰 가실일 계시걸랑
한번만 둘러봐주세요^^
장소-동대문 쇼핑몰 ap* 5층 남성의류
하행선 에스컬레이터 앞!!!!!!!!!!!!!!!!!!!!
빨간색칠해둔곳이 고릴라 님의 영업장으로추정되는곳이구요
파란색칠해둔곳이 저희모녀와 간부들과 약 5~6명의 옷판매자들이
모여 실랑이를 벌였던곳입니다 ^^
꼭 한번 들려주세요~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__)
오늘새벽은 잠을 이루지못할것같아요..화나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