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퍼플키스가 활동을 종료한다.지난 16일 소속사 RBW 측은 '퍼플키스는 11월 16일 모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그동안 퍼플키스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음악과 무대를 만들어왔으며, 그 곁에는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해 주신 플로리 여러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흘린 땀과 웃음, 그리고 플로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이 모여 지금까지의 여정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었다'며 '최선을 다해 그룹 활동에 임한 멤버들과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플로리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제 퍼플키스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가려 한다'며 '비록 한 무대에서 함께하진 않더라도, 멤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퍼플키스는 2021년 3월 15일 미니 앨범 '인투 바이올렛'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미주 13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어 바이올렛 투 리멤버'를 성료했다.
지난 8월 퍼플키스는 '해체'를 공식화한 바 있다. 당시 RBW 측은 '퍼플키스 멤버들은 당사와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그려갈지에 대해 오랜 시간 동안 진지하게 논의하다가 결국 11월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