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루시드폴,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루시드폴이 귤 농사 근황을 전했다.
11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루시드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제주살이 중인 루시드폴은 "오늘 아침 7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전했다.
루시드폴은 제주도에서 직접 귤 농사를 짓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박명수가 취미인지 생계인지 묻자 루시드폴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농장이 별로 크지 않다. 생계 대부분은 음악이다"고 설명했다.
수확량에 대해 루시드폴은 "많이 할 때는 10kg짜리 800개가 나온다. 근데 편차가 있다. 한 해는 적게 나오고 한 해는 많이 나온다"면서 "올해는 망했다. 앨범 작업하면서 농장 일을 많이 못 했다. 그래서 나무들한테 미안하다. 열심히 했는데 올해는 너무 힘들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루시드폴은 지난 7일 열한 번째 정규앨범 '또 다른 곳'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