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8개월째 접어드는군여.
한달이 두달되고.두달이 석달넉달되고.
글구 어영부영.
저같은경우는 벼룩시장에 등록시켜놓고 연락오면 가서면접보고오는데요
경리경력은 없구...뭐 가보면 바로 시작한 작은 신생업체나.암튼 이상한곳
거이 이력서 넣면 붙고,.어떤곳은 저보고 결정하고 연락달라는곳.
급여는 년봉 1200이 조금안되구요
경리경험은 없다보니 원하는곳에서 일하기란 대려 겁부터 먹구
자신없어서 걍오고.
차비만해도 벌써 왠만한 명품 정장한벌은 거뜬히 구입했을걸요.
곧있음 시집도 가야하는디
제가 정말 일할맘으로 면접을 보러 돌아다니는건지.
정말 큰일입니다.
제가 아직 배가 덜고픈건지..
뭘하나제대로 할수없는 제자신이 너무 못마땅하고
형편없이 생각하는데 같이사는 제언니는 얼마나 제가 한심스러울까요
제가 생활력과 책임이 없는 아이라는게 정말 울고싶네요
아는분이 소개라도 해줄수있으면 정말 열씨미 일하겠는데
제가원하고 제게 맞는 일이 무언지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군요.
너무 슬프네염.
그나마 주말은 유일하게 위안이 되긴해여.
남들도 다 노니깐...덜 부담되고.
정말...그래도 하나두 거르지못하는건 밥이네여
일도안하면 먹지도 말라는디.
느는건 살뿐과 두통들...
에구 정말 힘드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