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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잠적 이유 뒤늦게 고백 "스스로 정비할 시간 필요했다"

쓰니 |2025.11.20 10:31
조회 30 |추천 0

 배우 장동주가 최근 불거진 잠적 소동에 대해 뒤늦게 입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배우 장동주가 최근 불거진 잠적 소동에 대해 뒤늦게 입을 열고 고개를 숙였다.

20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라면서 사과했다.

그간 잠적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장동주는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았다"라고 해명했다.

장동주는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동주는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해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트리거',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달 돌연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샀다. 당시 소속사인 넥서스이엔엠 측은 해당 글이 게시된 지 약 5시간 후 장동주의 소재 파악이 됐으나 사과문을 게시한 이유에 대해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후 장동주는 합의 하에 넥서스이엔엠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동주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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