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오는 28일 MBN 배구 예능 '스파이크 워'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유정 총괄 프로듀서와 김세진, 신진식, 김요한, 이수근, 붐, 성훈, 윤성빈 등 출연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이용대도 참석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지난 19일 이용대가 윤채경과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윤채경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긍정도 부정도 아닌 입장에 '사실상 인정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열애설 이후 처음 서는 공식 석상인 만큼, 이용대가 열애설을 언급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열애설은 8살이라는 나이 차, 이용대가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싱글대디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용대는 지난 2017년 1살 연하의 배우 변수미와 6년의 긴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은 혼전임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아이는 이용대가 양육 중이다.
그런 가운데 이용대가 지난 7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재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던 장면이 열애설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그는 "헤어지고 나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생기지 않냐"며 "좋았던 점도, 잘못했던 부분도 있다. '그런 걸 다시 잘해보면 좋지 않을까'싶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로서 다수의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용대는 은퇴 이후 배드민턴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뭉쳐야 산다', '라켓보이즈' 등 예능에도 출연한 바 있다. 오는 30일에는 '스파이크 워'가 첫 방송된다.
사진= 이용대, 윤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