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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故 이순재 선생님 아…편히 가소서” 생전 사진 쏟아내며 말 잇지 못한 애도

쓰니 |2025.11.25 19:48
조회 29 |추천 0

 고현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현정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11월 25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고인의 생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순재부터, 젊은 시절과 노년의 이순재가 담겼다.

사진마다 고현정은 "선생님" "편히 가소서" "선생님" "아" "명복을 빕니다"라며 제대로 추스리지 못한 슬픔을 전해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故 이순재는 1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11월 25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되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고현정 소셜미디어

장례는 예술인연합회 협회장으로 치러지며 조문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고인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뒤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과 방송 관계자들, 대중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도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큰 별, 이순재 선생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함북 회령에서 태어나 서울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60년 KBS 1기 탤런트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국내 최고령 현역 배우로 활동했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순재는 MBC TV '사랑은 뭐길래', KBS 2TV '목욕탕집 남자들' 등의 작품들을 통해 국민 아버지로 자리했다.

이후 1992년 14대 총선에 당시 여당인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 중랑갑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고, 국회의원으로서 민자당 부대변인과 한일의원연맹 간사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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