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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故이순재 추모 "모든 시간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겠다"

쓰니 |2025.11.25 21:31
조회 26 |추천 0

 배우 진지희가 고(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진지희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순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진지희는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연기에 대한 진지함, 무대 위에서의 책임감, 그리고 연기라는 길을 넘어선 삶의 태도까지. 모든 모습을 선생님 곁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기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선생님과 함께 나눈 수많은 순간들. 촬영장에서의 대화, 무대 위에서 선생님과 아이컨택하며 느꼈던 긴장과 설렘. 이 모든 시간을 제 마음 속에 고이 간직하겠습니다'라며 '제게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 늘 기억하며 지켜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연극 '갈매기', MBC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순재는 25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예정이며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진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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