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박민재. 출처|빅타이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박민재가 세상을 떠난 지 꼭 1년이 지났다.
배우 박민재는 지난해 11월 29일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고인의 사망 소식은 사흘이 지난 그해 12월 2일에야 빈소가 마련되며 알려졌다.
고 박민재는 중국을 여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심정지가 발생해 유명을 달리 했고 유족과 소속사가 뒤늦게 소식을 전했다. 평소 건강에도 이상이 없었던 터라 갑작스러운 부고에 유족은 물론 소속사 측도 황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인의 계정에는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저희 형을 보고 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는 고인의 동생이 적은 글이 게재됐다.
당시 소속사 빅타이틀 또한 "배우 박민재 소속사 빅타이틀입니다.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배우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다"고 부고를 전했다.
이어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 정말 감사드린다. 이제 그의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빅타이틀의 배우였던 그를 자랑하며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빅타이틀의 황주혜 대표는 "중국 제패하겠다면서 한 달간의 여행을 다녀오겠다던 녀석이 아주 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너무도 황망하게 너무도 어이없게.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의 대표여서 감사했고 또 미안하다"며 안타까워했다.
1992년생인 박민재는 2021년 드라마 '아이돌:The Coup'으로 데뷔, '미스터LEE' '내일' '작은 아씨들' '법쩐' '더 패뷸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고려거란전쟁'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