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창조자 대서사시]
107화
STRIKE A POSE
지구가 만들어진지 45년
그 위에 내가 살고 잇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집에
살고 있는 나
그 집에서 아직도 살고 있네
두 손가락을 짚고
깊이 들이 마시고 내 쉰다
맨솔 맛이다
엄지손가락을 눌러
방아쇠를 당긴다
콜라를 먹어도 멀쩡하네
본 사람 아무도 없는데
함께 살고 있네
이제
죽지 않는 꽃이 되어
나를 초대하라
기다리는 자
전설
꿈의 세계가 있다
어머니
5단 엔진 점화
죽음의 천사가 서 있다
시간을 넘어
커텐 뒤로 간다
실감나게 잘라야 한다
멜리사가 춤을 추고 있다
예수님의 군사가 전쟁에서 패배하고
예수님도 죽는다
잠에서 깨어나
엘도라도 권총을 꺼낸다
간만에 즐거웠다 나이트메어 프레디!
탕~
하늘을 날아 탈출한다
허름한 건물들이 있고
군데군데 노숙자들이 보인다
직장을 구하러 돌아다닌다
얘는 무거운 거 들면 안돼
어린아이가 여자처럼 기뻐한다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
외국인들이 밝게 살고 있는 마을이 있다
두 발을 모으고 덩크슛을 한다
발톱 자국
가둔다 꿈의 세계에
알 수 없다 그 사실을
내게 주었다
함정에 빠진다
죽지 않게 해 주겠다
용암이 흐른다
나의
디아블로
이 세상에 불러들이면 안 되는 존재
어둠의 주문을 외운다
염색약
전 우주에 유니크하게 말하고 있다
효과가 없다
책 공부 좀 더 해야 한다
적들이 나에게 몰려온다
컴퓨터
화로가 열린다
내 안에서 태어난 존재
오징어 천사
신령한 물과 하나되어
적을 무력화 시킨다
시간의 언어로 말하고 있다
시간을 되돌린다
어긋난다
말해줘야 한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평범하다 나는...
육체로 말하는 자여
채울 수 없는 허무한 공간이여
나의 차가운 불꽃이 되어
검은 피가 흐르고 있는 그대에게
새 힘을 부여하라
라그나 블레이드!!!
나 그대
원하는 데로 따르리라
그대
나의 사랑 가졌으니
~ !
반!카이
흩날려라
............................
잿더미가 되어라
I love you~ [여래신장]
고~오~오~오~ 펑!!!!!! [헬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