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 민아.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온주완(송정식, 42)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방민아, 32)가 발리에서 로맨틱한 스몰 웨딩으로 부부가 됐다.
온주완과 민아는 29일 발리의 한 특급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호텔 프라이빗 비치에 결혼식장을 마련해 낭만적인 '야외 웨딩'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과 일부 지인들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 민아가 철통보안 속 결혼식을 준비한 만큼 결혼식 현장 역시 일부 지인들이 올린 사진을 통해서만 살짝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온주완과 민아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름다운 발리의 해변에서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을 활용한 '방민아에게 온, 주완'이라는 문구로 부부로 하나된 새 출발을 알렸다.
온주완, 민아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로 처음 만나 연예계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고, 2021년 뮤지컬 '그날들'로 재회하며 10살 나이 차이를 딛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민아는 결혼 발표 후 "따뜻하게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지금 조용한 마음으로 새로운 계절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그 마음들을 오래도록 가슴에 담고 저는 천천히, 그리고 단단히 제 길을 걸어가겠다"라고 온주완과 맞을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어 "저, 행복해요"라고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설렘을 자랑했다.
온주완은 "직접 찾아뵙고 전하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축하 연락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전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변치않게 아끼고, 소중히 다루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민아의 팬들에게도 "민아 씨 팬분들,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 민아 씨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걸 알기에 앞으로도 민아씨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온주완, 민아 결혼식. 출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