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사진| tvN
배우 정경호가 ‘날짜’ 농담에 화들짝 놀랐다.2일 오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정경호, 소주연, 이유영, 윤나무, 서혜원, 강형석과 김성윤 감독이 참석했다.
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되는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출세지상주의 판사 출신 공익변호사 강다윗 역은 정경호가 맡았다. 이날 MC 박경림은 “강다윗이 극 중 이슈 메이커 아니냐. 발표할 거 없냐”며 정경호에 장난스레 질문을 건넸다.
이에 정경호는 “없다”고 말했고, 김성윤 감독은 “날짜만이라도”라며 농담을 건넸다.
정경호가 소녀시대 수영과 2012년부터 13년째 공개 열애를 하는 만큼, ‘날짜’라는 말이 결혼 등 다른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상황. 정경호는 “뭔 날짜냐.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라고 화들짝 놀라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위에서 “첫 방송 날짜라도 말하라”, “생일이라도 말해라”고 했고, 정경호는 “첫방송은 12월 6일이다. 생일은 8월 31일이다”라고 받아쳐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