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선영/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누적 매출 1조 신화' 안선영이 연예인 최초로 쇼호스트로 자리매김한 과정을 돌아본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 734회는 '쇼호스트 가왕전' 특집으로 전파를 타는 가운데, 한민국 대표하는 홈쇼핑 완판 신화의 주인공인 염경환, 동지현, 김지혜&김혜린, 안선영, 이민웅, 이찬석 등 6팀이 출격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KBS 2TV '불후의 명곡'이날 안선영은 "K-뷰티 제품 누적 매출 1조 원"이라며 자신의 이력을 뽐낸다. "대한민국 연예인 최초로 쇼호스트가 돼 유일무이하게 10년간 활동했다"라고 밝힌 안선영은 지난해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650억 매출을 달성했다며 여유 넘치는 미소를 짓는다.
안선영은 최초 연예인 쇼호스트로서 녹록지 않았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그는 "당시엔 '왜 연예인이 물건을 팔아'라는 시선 때문에 기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드라마에서 잘리기도 했다"라고 회상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더욱 진지하게 다가갔다는 안선영은 "개그, 연기, 가수 분야에 대한 저만의 색깔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는데, 쇼호스트를 할 때는 매출액이 막 오르는 걸 보면서 아드레날린이 터지더라. 그래서 더 진지하게 상품을 공부했다"라고 밝혀 다른 쇼호스트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불후의 명곡-쇼호스트 가왕전' 특집은 오늘(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