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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소년범 인정'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진심으로 사죄" (전문)

쓰니 |2025.12.06 19:57
조회 14 |추천 0

 조진웅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진웅(49·조원준)이 은퇴를 발표했다.

6일 조진웅은 공식 입장을 통해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다. 죄송하다"며 고개 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5일 조진웅이 고교 시절 절도·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질러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진웅은 정차된 차량을 절도하고, 성폭행 사건에도 연루돼 고등학교 2학년 시절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

이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도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 단 성폭행 관련한 행위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며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아울러 조진웅을 응원해 준 분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조진웅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조진웅입니다.
먼저 저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합니다.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모든 분께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진웅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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