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세상의 중심인 줄 앎. 지네가 하는 말, 행동으로 인한 병크가 얼마나 많은 사람한테 피해끼치는 줄 모름. 비단 빠순이 뿐만 아니라, 병크 터지면 밤샘야근하면서 몸 갈려나가는 소속사 말단 직원들, 떡락하는 주식에 똥줄타는 투자자들이랑 주주들, 광고사 등 피해 안 끼치는 곳이 없음. 아이돌이 예술가라고 생각 안 함 개인적으로. 지네 이름 내걸고 나오는 앨범 어느 한 구석도 회사 직원들 손 안 거친 곳이 없음. 느좋 컨포? 디자이너들이 해줘. 돈 냄새나는 비트? 작곡가들이 작업해줘. ㄹㅈㄷ 헤메코? 헤메코팀이 밤새서 만들어줘. 자본력 느껴지는 뮤비? 말 그대로 회사가 돈지랄한 결과물임. 수많은 스탭들과 팬들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그만큼 클 수 있던 거라는 생각이 1도 없어보임. 팬들이 천재니 뭐니 오냐오냐 골수까지 쪽쪽 빨아주니까, 간사해지는 것도 이해는 된다. 스스로가 대단해보이겠지 내가 잘나서 몇 십 억 버는 거라고 생각하겠지.
아이돌들 뒤에서 연애하고 _목질 하는 거 누가 모름? 근데 그걸 대강 알고 있는 것과 자꾸 인식하게 만드는 건 다르다고. 저흰 음악하는 사람인데요? 제 사생활인데요? 그럼 처음부터 당당하게 공개하지 그러셨어요 해외 팝스타들처럼ㅋㅋ 또 웃긴 건 그러면 _될 건 알아가지고 겨우 한다는 게 커플 옷 입기… 반지 맞추기… 같이 듣는 플리 올리기… 조금씩만 티냄. 뭐 팬들 몰래 너랑 나만 아는 세기의 사랑 이런 거임? 그냥 개짜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