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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 하차 요구 빗발…입장 발표→SNS 폐쇄 소용 無

쓰니 |2025.12.07 12:29
조회 232 |추천 1

 뉴스엔 DB 조세호



[뉴스엔 강민경 기자]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조세호 소속사 측은 해명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조세호가 출연 중인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차 요구가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소셜미디어에 '조세호의 하차 요구' 댓글이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소셜미디어에 "조세호 씨 때문에 유퀴즈 안 보게 돼요. 보기 불편합니다", "유재석 님 단독으로 진행해 주세요", "조세호 난리 났던데요?", "사실무근이라기에는 같이 사진도 찍고 홍보도 해주고 보통 사이가 아니던데. 검증 좀 잘 해주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DB 조세호

최근 범죄 제보 채널 운영자 B 씨는 소셜미디어에 "조직폭력배 두목 A가 실질적 소유자인 프랜차이즈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그맨 조세호 씨 자주 방문하나 봐요. 나도 꼭 먹으러 가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A 씨와 음주 가무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B 씨는 "조세호 씨는 반성하세요.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주고 있다. 거창 지역 최대 폭력 조직 실세인 A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엔 DB 조세호

또한 B 씨는 "조세호 님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 조직 폭력 두목 B와 어떤 관계인가요? 이렇게 몇 년 동안 사진도 많고 모른 척하지 말고, 이거 보면 꼭 대답해 주세요"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B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을 통해 A 씨와 조세호 씨의 친분을 언급하며 '조세호 씨가 A 씨의 행위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B 씨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B 씨는 '조세호 씨가 A 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라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B 씨 개인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며 사실과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세호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지만, 후폭풍은 거세다. 결국 조세호도 여론을 의식한 듯 자신의 소셜미디어 댓글 창을 폐쇄했다. 현재 신규 댓글 작성이 불가능한 상태다. 모든 게시물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됐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고 기존 댓글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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