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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아르바이트 여자애들,, 알고보니 카라와 박지윤아나운서?

눈뜬장님 |2009.01.30 12:34
조회 8,857 |추천 1

안녕하세요~!

 

처음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25살의 건실한 청년입니다...

톡은 시간이 날 때, 간간이 읽어보는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어제 제가 겪었던 조금은 정말로 진짜로 있었던 황당한 일 때문입니다.

 

어제는 저와 두살 어린 제 남동생과 함께 정발산에 저보다 10살 정도 많은 형님을 뵈러 갔습니다.

 

그 형님과는 너무나 오랜만에 만나서 저녁도 먹을 겸 맥주집에 갔습니다. 정발산 웨스턴 돔 쪽에 있는 여러가지 아x히나 기x스나 하x네x, 산 미x엘과 같은 여러 나라의 생맥주들이 있는 집이었습니다. 3층이었는데 집 이름이 외국 이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대략 11시 30분 쯤이 되어, 맥주를 마시고 나서 보통 남자들이 만나면 으레 그러듯이 그 윗층쪽에 있는 당구장으로 당구를 한게임 치러 갔습니다. 한 30분 쯤을 치고 나서 그 형님이 아시는 저보다 3살 정도 많은 친한 누나가 집으로 차를 태워다 준다고 하여 12시 10분 정도에 당구장 문을 열고 나와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그리고는 형님과 함께 엘레베이터 뒤쪽에 붙어있는 그 건물의 가게들을 보았는데, 그 쪽에 붙어있던 것 중에 들어오던 말이 문득 '스킨남' '성전용' 'xxx'이라는 말이 들어왔습니다. 참 세상에서 별 가게 이름이 다 나와 있다고 이상하다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물론 저건 그대로 이어서 읽어야 되는 이름이죠..ㅋ 그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2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엘레베이터에 대략 여자 4명 정도와 남자 3명 정도가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 3명이 눈에 딱 들어오게 이쁘장하게 생겼었는데, 그 건물이 호프집들이 있는 건물이라 저는 대략 '아.... 어여쁘게 생긴 아르바이트 생들인가보다...'라고 생각을 하고는 형님과 함께 다시 엘레베이터 뒷쪽에 있는 가게 이름을 보며 '참,, 세상 말세다...' 라는 말을 주고 받았었는데, 옆에 서 있던 아가씨가 제 눈에 들어오는데 정말 박지윤 아나운서를 닮은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래서 저는 참 닮은 사람도 이 세상에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제야 눈을 돌려 이쁘장하게 생겼던 그 건물의 아르바이트 생들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엘레베이터는 지하 2층에 멈추어 문이 열렸고, 엘레베이터 안의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는 동생이 한마디 했더랍니다.

 "형, 나 계속 저기 있는 애들 중에 하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왠지 카라의 한xx 같애.."

 이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옆에 있던 누나도,

 "난 그 옆에 있던 애가 구xx 같던데.." 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랬습니다. 같은 엘레베이터 안에 카라의 두 멤버와 박지윤 아나운서가 타 있었던 겁니다. 뭐 제가 관심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참 이쁘게 생겼네... 라는 생각만 했는데, 헉.. 그리고는 형님과 주고 받았던 얘기들이 떠올랐습니다... 세상 말세 이야기 등 등... 그리고는 동생이 그 중에 한 멤버가 자기들을 못 알아보는 우리들을 약간은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답니다. 그리고는 그 눈빛 그대로 차에 올라타고 그들은 사라졌답니다.

 

 뭐 집에 가는 도중 그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두긴 했지만, 사실 뭐 평소에 관심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었지만, 톡 에서 하는 이야기들 중에 비스무레 한 일이 나한테도 생겨서 그게 신기해서 이렇게 톡에 올려보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연예인들이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아무튼 연예인도 못 알아보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전 정말 아저씨가 됐나봐요..ㅠㅠ;;;; 아.. 서글픈 현실이에요... 아무튼 설 지난지 얼마 안됐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일년 동안 입가에 미소 지을 수 있는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추천수1
반대수0
베플우리는|2009.01.31 01:18
사진을 원할 뿐이고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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