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국 영화계를 이끈 원로 배우 김지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는 김지미의 별세 소식을 10일 접했다며 유족과 영화인장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지미는 1957년 데뷔, 1960년대부터 70년까지 한국 영화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빼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동양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라고 불렸다.
김지미는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한 뒤 몸이 약해지면서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