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뮤지션 정재형이 일명 '주사이모' A씨와 일면식이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12월 10일 "사실이 아닌 이야기들이 와전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공식입장을 전한다.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A씨(주사 이모)와의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 차량, 해외 촬영장 등에서 A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외, 내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주장했으나 대한의사협회가 A씨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해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다. A씨는 현재 소셜미디어 글을 삭제하고 잠적한 상황.
이런 가운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정재형이 나눈 대화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정재형과 박나래는 함께 김장에 나섰고 김장 후 두 사람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된다", "오빠 링거 같이 예약" 등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장으로 인한 피로 호소 맥락에서 나온 대화지만 박나래가 불법 주사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정재형에게도 불똥이 튄 상황이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비공개 처리됐다. 이에 소속사가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선긋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