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스포티비뉴스=이원영] 유재석과 함께하던 후배들이 연이어 프로그램을 하차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놀면 뭐하니'의 이이경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조세호가 나란히 하차한 가운데, 과거 유재석은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동료 연예인의 하차 이후 남겨진 심경을 언급한 바 있다.
2023년 4월 유튜브 '핑계고'에서 공개된 '가정의 달은 핑계고' 편에서 유재석은 동료의 프로그램 하차를 언급하면서 "많이 아픕니다. 아파요"라며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죠, 같이"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그걸 모른 척하고 다음 주부터는 해야 되잖아요"라며 "힘들어요"라고 토로했다.
▲ 이이경(왼쪽), 조세호. ⓒ곽혜미 기자지난 9일 조세호는 조직폭력배 친분 의혹에 휩싸이며 유재석과 2018년 프로그램 론칭부터 함께해 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했다.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도 함꼐 떠났다.
조세호는"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관련 논란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사진 속 모습 자체로 실망을 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이경도 지난 10월 온라인 폭로와 함께 사생활 루머에 휩싸인 뒤 지난달 초 유재석과 3년을 함께했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당시 이이경 소속사는 해당 사안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고소장을 공개하는 등 억울함을 호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이후 스케줄 문제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이경은 "제작진의 권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불편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동료 연예인이 나란히 하차한 뒤에도 남아 메인 MC로서 프로그램을 이끌어야 하는 유재석의 처지에 공감한 누리꾼들은 "티도 못내고 얼마나 힘들겠어, 모든 시선이 유재석한테 모일텐데", "어깨가 무거울듯 힘내요" 등 응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