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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50대·10대 시신 2구 발견…경찰 수사

ㅇㅇ |2025.12.11 21:04
조회 76 |추천 0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께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고층부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A씨를 발견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A씨의 바지 주머니에 있던 차 키를 이용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을 발견했다. 해당 차량의 뒷좌석에는 머리에 비닐이 씌워진 10대 시신 1구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A씨와 B군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언제·어디서 이 아파트까지 왔는지 등 신원과 동선을 확인할 방침이다.

또 타살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시신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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