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의 불법 시술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함께 언급됐던 가수 정재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 매니저가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 전 매니저 A씨는 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해 정재형이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일각의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정재형 관련 질문에 “일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정재형을 향한 의혹은 지난해 12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분에서 비롯됐다. 당시 박나래와 정재형이 함께 김장 80포기를 담그던 중, 정재형은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답했다.
박나래, 주사이모 / 마이데일리DB이후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두 사람의 과거 대화가 재조명됐고 MBC가 해당 장면이 포함된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해 논란이 더 확산됐다.
정재형의 소속사 안테나는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말한다. A씨(일명 ‘주사 이모’)와 친분은 물론 일면식도 없다”며 이번 사안과의 관련성을 완전히 부정했다.
A씨 역시 방송에서 같은 취지의 설명을 덧붙이며, 정재형의 불법 시술 의혹을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