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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는 의혹 100개 중 하나 불과"

쓰니 |2025.12.12 12:08
조회 29 |추천 0
박나래 관련 의혹 중 빙산의 일각 주장

 박나래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빙산의 일각이었다.

11일 SBS는 '박나래를 고소한 매니저 두 명이 양측의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았고 박나래가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핵심은 본인(매니저)들에 대한 갑질이다. 대리 처방과 불법 의료행위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 '주사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 측은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면서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박나래가 또 다른 '링거이모'에게서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폭로도 이어갔다.

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했다. 이들은 재직 기간 동안 직장 내 괴롭힘·특수상해·대리처방·진행비 미지급 등 피해를 호소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도 예고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술자리 강요로 24시간 대기 시킨 것은 물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 매니저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을 듣고 화가 나서 던진 술잔에 상해를 입었다고 했다.

박나래 전 매니저는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서울 이태원 박나래의 자택을 찾아갔다. 박나래는 당시에도 술을 마신 상태고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매니저는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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