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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놀리듯 하니까‥” 김유정 울린 문상훈, 결국 대국민 사과(빠더너스)

쓰니 |2025.12.12 21:55
조회 37 |추천 0

 사진=채널 ‘빠더너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유정이 결국 눈물을 보였다.

12월 10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에는 '국민여동생 vs 국내산등심! 김유정을 도발하는 최초의 토크쇼 | 딱대 EP52 김유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유정은 진행자 문상훈과 함께 상황극을 펼쳤다.

사진=채널 ‘빠더너스’

먼저 문상훈은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김유정을 '고인물'이라 소개했고, 김유정은 "어감이 좀 별로인 것 같다"며 언짢아한 뒤 다른 단어로 '베테랑'을 제시했다. 이에 문상훈은 "황정민이야 뭐야. 고인물 특 멘트 재미 없이 함"이라고 지적했고, 김유정은 이에 지지 않고 "노잼 특. 유행어 쓰면 재밌는 줄 암. 노잼 특 재미없는 건 인정 안함"이라고 받아쳐 문상훈을 당황케 했다.

이후 김유정은 데뷔 6년차 문상훈에게 "신기하다. 데뷔 6년차가 선후배 존칭 없이 유정씨 유정씨 하시니까 그런 게 좀 신기한 것 같다. 완전 거꾸로 돌아가는구나 요즘. 너무 신기하네"라고 살벌하게 디스하는가 하면, 문상훈이 "선배님이란 존칭은 이제 안 해도 될 것 같다. 농담이니까"라는 말에 바로 "유정아"라고 부르자 표정이 굳어진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데뷔 이후 20년 넘는 시간동안 롱런하며 사랑 받고 있는 김유정의 커리어도 소개됐다. 2003년 4살 때 CF로 데뷔한 김유정은 2004년 첫 영화에 출연한 뒤 딱 1년 뒤 전국민이 다 아는 흥행작 ‘친절한 금자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유정은 "정말 운이 좋게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 감사하다"고 겸손한 답을 내놨다. 이어 김유정은 영화 '추격자' 속 '쓰레기'라는 대사를 반복해 문상훈을 다시 한 번 당황케 했다.

문상훈은 김유정 앞에서 여러 차례 말실수를 범했다. 김유정 변우석 주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헷갈린 것. 문상훈은 솔선 커플을 언급한 뒤 "신드롬 그 자체였지 않나. 노래도 좋지 않나"라며 OST '그랬나봐'를 열창했다. 그러자 김유정의 표정은 급격히 싸늘해졌고, "제가 열심히 한 작품들을 자꾸 놀리듯이 하시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적잖게 당황한 문상훈은 "제가 큰 실수를 저질렀다. 여러분 잘못했다"고 사과한 뒤 "카메라 좀 꺼달라"고 요청하며 사태를 급히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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