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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와 결혼' 윤보미 “언제나 함께해온 사람과 삶 함께하기로”

쓰니 |2025.12.18 09:14
조회 19 |추천 0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내년 5월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서 '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응원해 주신 마음, 그리고 3년 만에 나오는 앨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하며 행복해하고 있을 팬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도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의 윤보미가 되었고,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린 윤보미는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고 될 줄은 몰랐지만, 저의 오랜 친구 같은 판다들에게는 꼭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윤보미와 라도(각 소속사 제공)
팬들을 향해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모든 순간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준 판다들의 마음, 그리고 무대 위의 저를 함께 만들어 주신 순간들 하나하나를 결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 판다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맙다'며 '듬직하고 든든했던 판다들 덕분에 힘들 때나 불안할 때도 버틸 수 있었고, 판다들의 애정과 응원 덕분에 저도 더더욱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윤보미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JTBC엔터뉴스의 단독 보도로 윤보미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윤보미는 스타 작곡가인 블랙아이드필승라도와 9년 열애 끝에 내년 5월 결혼에 골인한다.

두 사람은 2017년 음악 작업을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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