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부러움..
우리 엄마는 완전 통제형인데
정말정말 너무 힘듦
알단 대학 갈 때도 엄마가 가라는 데 갔고 지금 자유전공학부인데 그냥 입학할 때부터 공대 쪽으로 정해놓음
다른 쪽 진로 가고 싶다 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고 화 내고 그래서
그래 걍 공대 가보자 하고 해봤는데
공부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과 가고 싶다 말했더니 일주일째 화 나서 나한테 말도 안 걸었음ㅋㅋㅋㅋ
그러더니만 왜 사과 안 하냐고 엄마 실망 시켜서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데
난 잘 모르겠다 내 의견은 고려도 안 하고 마구 밀어붙여놓고 내가 실망 시켰다는 게 맞는지
선택도 내 몫이고 그에 대한 책임도 내 몫이고 내 인생이고 내 학업인데 그냥 엄마가 하란대로만 다 하면 그게 의미가 있나?
왜 사는지 모르겠음 이럴 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