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이경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E채널 예능 ‘용감한 형사들4’는 당분간 게스트 체제로 녹화를 이어간다.
12월 24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측은 뉴스엔에 “당분간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며 “이이경의 하차 여부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측 설명에 따르면 이이경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이경은 녹화에 참여하지 않기로 협의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이이경을 대신할 게스트를 투입하고 이후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
최근 이이경은 독일인 여성으로 알려진 A씨가 제기한 사생활 루머로 논란에 휩싸였고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 여파로 이이경은 출연 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와 출연 예정이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4’ 등 일부 프로그램은 출연을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은 11월 21일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썸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프로그램 역시 이이경을 믿고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